술 마시기로 챔피온에 방탕하기로도 챔피온이다.
대구 지역에서는 덜 반가운 사람으로 이름이 알려졌던 사람.
그러나 지금은 달라졌다.
“목사님, 우리 Y집사 고생 많이 했습니다.
다른 여자 같으면 어림도 없지요.
누가 저 같은 사내보고 살겠습니까?
제가 그렇게 성질부리고 못된 짓을 해도 그것을 다 맞춰 주면서 살아가는 여자는 세상에 다시없을 것입니다.
정말 착합니다.
저는 Y집사 아니었으면 벌써 목매어 자살했든지 술 중독으로 폐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진실한 고백이다.
세상에 행복이 따로 있을까?
내 품에 있는 복을 귀하게 생각해야 한다.
보배를 보배로 아는 자만이 보배를 소유 할 수 있다는 것을 왜 일찍은 몰랐을까?
술, 그대를 앞으로 마귀라 부르리라 -세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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