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단상/목회 단상

40일 기도 열매

주님만 주님만 2017. 7. 24. 18:42

모두가 감사한 것뿐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어찌 다 표현할까.

기도를 시작하는 첫날에 하나님께 올리는 감사 예물과 함께 소원하는 기도제목을 쓰게 하였고 그 제목에 따라 집중적으로 기도를 올렸다.

귀한 일은 기한이 되기도 전에 바라던 소원이 이루어져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게 하신 일이다.

마지막 날, 철야 기도에는 더욱 큰 은혜를 힘입게 되었다.

고질적인 증상으로 고생하던 사람이 고침을 받고, 사업 문제, 결혼 문제가 해결되고, 방언하고, 진동하고, 갖가지 은사를 통해 잠자던 영혼이 깨어나게 되었다.

감사한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마른 막대기를 들어 쓰시고, 닭의 울음소리를 통해 베드로를 회개 시킨 하나님께서,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심을 감사드린다.

마귀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 중의 하나는 기도하는 성도의 모습니다. 따라서 마귀는 어떻게 하든지 성도들로 하여금 기도에 게으르게 만들려고 한다. -에드윈 채드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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