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따라 행복은 천 가지 만 가지다.
주님의 목장에서 맛보고 누리는 목자의 행복을 무엇으로 비교할 수 있으랴.
수가성 우물가에서 갈한 영혼 구원하시고,
“내 양식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이것 이니라”하신 예수님!
그 기쁨을 오늘도 선물로 주셨으니...
“목사님, 금년에 제가 적어 올린 기도 제목은 모두 응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의 기도는 속히 응답해 주시면서,
또 어떤 사람은 침묵으로 일관하니 무슨 일일까?
거기는 하나님만이 아시는 깊은 뜻이 있으리라.
내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이라면 그 역시도 응답이니.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십자가를 지고 가신 골고다의 그 길을 주님, 온전히 따르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생명나무니라“(잠 13:12)
'목회단상 > 목회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의 장단에 춤추는 사람 (0) | 2017.07.27 |
---|---|
두더지 인생 (0) | 2017.07.27 |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감사드릴까 (0) | 2017.07.27 |
백배의 복 (0) | 2017.07.27 |
P집사가 복을 받고 (0) | 2017.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