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단상/목회 단상

P집사가 복을 받고

주님만 주님만 2017. 7. 27. 14:46

목사님, 제가 해성교회에 와서 큰 복을 받았습니다.

내 영혼이 살아났고, 경제 여건이 좋아지고, 이제는 주택도 마련했습니다.

부부가 기도생활과 봉사생활로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일에는 물불을 가릴 줄 모른다.

과거가 힘들고 어려웠던 것만큼 더 많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또 고질적으로 고생하던 갑상선 염증도 씻은 듯이 사라지고 말았다.

어느 것 하나 은혜 아닌 것이 있으랴.

오늘까지 이처럼 사랑으로 돌보아 주시는 주님께서 앞길도 지켜주시고 또 영원토록 함께 하시리라.

하나님, 무엇 때문에 이렇게 사랑하여 주십니까?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나이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속에 있는 모든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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