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 것이 인간이라 했던가?
디스크로 고생하던 L집사.
그처럼 척추로 인해 고통을 당하던 병이었기에, 또 집안에서 척추병으로 돌아가신 분과 증상이 그렇게도 같을 수가 없어, 불안과 고통을 견디어 오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고침을 받았다.
너무도 신기하여 차를 세워 두고 밀어도 보았다.
받은 자밖에 모르는 은혜, 어찌 다 감사하며 영광을 돌릴까?
조용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주님 오늘도 주의 목장을 복되게 하옵시고, 영원토록 주님만 영광 받아주옵소서. 아 멘!
잃은 것과 얻는 것, 그것은 믿음에 달려 있다 -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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