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단상/목회 단상

목사님, 반가운 소식 전해 드립니다.

주님만 주님만 2017. 7. 27. 11:42

주님의 사랑하는 자가 병들어서 당장 입원을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될 일이 생겼다.

목사님, 40일 새벽기도를 작정했는데 이렇게 되었으니 어떻게 하지요?

K집사님 믿음은 어떻습니까?

저는 목사님 하라는 대로 따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좋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합시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믿고 순종하는 모습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었다.

믿음은 묘하기도하다 눈에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으니... 그러나 분명히 믿는 자에게는 역사가 일어난다.

네 믿은 대로 될 지어다(8:13).

이것이 진리다.

병든 성도의 주변에서 근심하는 가족들은 이러다가 죽으려고 그러느냐며 야단이 났다.

그러나 우직스러울 정도로 믿었고, 또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겼다.

하나님의 은혜는 너무도 귀하다.

기능이 위험 수위를 넘어 위기에 이르렀었는데, 불과 며칠 사이에 회복되는 기적이 일어나게 되었다. 담당 의사가 말했다.

이러한 일은 기적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일 이라고.

, 저는 예수를 믿는 사람인데 하나님께서 고쳐 주셨어요.

할렐루야!

믿음은 모든 것 속에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본다.-드 코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