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마 19:14).
부모는 의사요, 외삼촌이 약사인데 아이가 병들어 고민을 한다.
급성 폐렴이 들어서.
잘 먹고, 잘 자고, 튼튼하게 자랐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어린 생명 하나로 온 가족들이 근심에 빠져있다.
우리가 어려움에 처할 때 홀로 있지 않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서둘러 입원을 시키라는 진단이 내려졌는데 먼저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였다.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입원하지 않고도 고침을 받았다.
“내 영혼아 영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시 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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