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단상/목회 단상

부모가 의사요, 외삼촌은 약사인데

주님만 주님만 2017. 7. 27. 11:34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19:14).

부모는 의사요, 외삼촌이 약사인데 아이가 병들어 고민을 한다.

급성 폐렴이 들어서.

잘 먹고, 잘 자고, 튼튼하게 자랐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어린 생명 하나로 온 가족들이 근심에 빠져있다.

우리가 어려움에 처할 때 홀로 있지 않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서둘러 입원을 시키라는 진단이 내려졌는데 먼저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였다.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입원하지 않고도 고침을 받았다.

내 영혼아 영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103:1-2)


'목회단상 > 목회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아버지 목사님이 기도해 주셨어요.  (0) 2017.07.27
  (0) 2017.07.27
저도 기도를 받아야 하는데  (0) 2017.07.27
목사님 여기가 어딘데  (0) 2017.07.27
어떤 기도는 응답이 속한데  (0) 201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