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예배 시간인데 여전도사님이 갑자기 허리에서 뚝 소리가 난 후 일어서지 못한다.
급히 병원으로 갔더니 여러 날 치료를 요한다며 심각하다는 진찰이 내려졌다.
“목사님께 기도를 받아야겠어요.”
“교역자가 되어 자기 믿음으로 응답을 받아야지 기도는 무슨 기도?”
“아니에요. 기도 좀 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계십니까? 나는 알 수 없으나 주님만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그날 밤 꿈에서도 목사에게 기도를 받았는데 등을 치면서,
"염려하지 말라”는 말에 확신을 얻어 완전히 회복되었다. 할렐루야!
기도에 응답해 주신 것을 감사 하라. 응답이 없어도 믿고 감사하라. -챨스엘 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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