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목사님 아니십니까?”
“예, 그렇습니다마는 어떻게 되시는 지요?”
“해성교회 목사님이시지요?”
“예, 혹시 목회를 하시는 분이신가요?”
“제가 저의 가족과 함께 해성교회 출석하고 있는데 한 달 정도 되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반갑습니다.”
“저는 목사님을 알지만 목사님은 저를 모르는 것이 당연하지요.”
사우나를 하면서 주고받은 이야기다.
목사의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따른다.
주님, 세상 지나는 동안 빛이 되게 도우소서!
하나님을 무서워하라, 그리고 열심히 일하라. -에이비드 리빙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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