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기도가 끝나는 날이다.
약속대로 안수기도를 했는데, 누구에게, 무어라고, 또 얼마나 기도를 했는데 알 수가 없다.
그 중에 기도 받은 K집사.
“목사님이 다른 사람은 여러 번 두들기며 기도했는데 왜 내게는 두 번만 두들기고 지나가지?”
“꿈보다 해몽” 이라는 말이 있다.
역경 속에서도 은혜를 깨달으면 복이 되고 형통한 가운데서도 은혜를 망각하면 무익하리라.
다시 기도할 기회가 돌아오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두들겨 주리라 다짐을 하지만 그때 가서 볼일이다.
기도는 세상을 움직이고, 손을 움직이는 마력을 지녔다. -죤웰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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