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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과 은혜

덕과 은혜 행 6:1-6 마귀의 계략은 끝이 없습니다. 오순절 날 성령 역사가 일어난 후 삼천 명, 오천 명이 회개하고 또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귀신이 물러가고, 병든 자를 고치는 일들로 구원받는 숫자가 더해지자 마귀는 제사장들을 충동하여 교회를 박해하기 시작하였고, 이제는 교회 안에서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통해 성물로 시험하고, 또 구제와 봉사하는 일로 교회 안에서 화목을 깨뜨리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원망하는 일은 사소한 일로 알고 방치하면 그로 인해 실족하는 일이 따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피차 짐을 나누어지고 마귀의 올무를 물리쳐야 합니다. 1. 크게 늘어난 성도들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1절). "그 때에" 이는 오순절 이후입니다...

설교/강해설교 2022.09.21

가말리엘의 변호

가말리엘의 변호 행5:33-42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29-31절). 그때 그들은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하였습니다. ‘크게 노하여’라는 말은 스데반의 설교를 듣고 마음에 찔려 크게 분노할 때와 동일한 용어입니다(행7:54). 극히 강한 노를 표현한 것입니다. 아무리 흉악한 범죄자라 할지라도 태어날 때부터 완악한 마음을 품고 태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거친 세파에 시달려 살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악해지는 것은 종교적인 배경을 두고 있을 때입니다. 스데반을 돌로..

설교/강해설교 2022.09.21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믿음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믿음 행 5:12-32 하나님은 불의와 죄악을 소탕하고 의와 진리의 새 역사를 이루십니다. 사탄의 올무에 빠져서 성물을 숨긴 일로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죽게 되자, 그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므로 교회는 질서를 잡고 사도들의 권위도 확고하게 되었습니다.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13-14). 1. 복음으로 나타난 표적과 기사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12절). 권위주의는 잘못된 것이지만 영적인 권위는 살아있어야 합니다. 또한 신비주의는 잘못이지만 성령의 은사를 힘입지 못한다면 그..

설교/강해설교 202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