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퍼슨 기념관 앞에 있는 벚꽃 이야기

일본이 재퍼슨 기념관 앞 광장에 우정을 뜻하여 사꾸라를 심었다.

그 후에 이차 대전을 일으킨 일로 인해 미국 시민이 도끼로 그 나무를 찍어 없애려고 하자 이승만 대통령이 급히 벚꽃의 근원을 국회도서관에서 찾아내어 이 나무의 근원지는 일본이 아니라 한국 제주도임을 발견하고 우리나라에서 건너간 것임을 밝혀낸 일로 나무도 살리고 근원지도 찾아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때 이승만 박사는 미국 하바드에서 석사 학위, 프린스톤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매일 미국무성에 들러 만세 삼창을 하고 독립운동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 후에 아메리칸 대학 더글러스 총장이 자기 캠퍼스에 이 나무를 심고 사전에도 일본의 꽃이 아닌 동양의 꽃으로 벚꽃의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