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분주하게 뛰고 있다.
어디로 행하는지 알고나 갔으면 좋으련만...
부친의 장례를 치르는 일도 가족 이별을 하는 일도 주님의 일보다 앞설 수는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나는 장가를 들었으니, 나는 소를 샀으니, 나는 받을 샀으니 하면서 혼인 잔치 초정을 사양하고 있으니 이 일을 어찌 할까?
사람이 일의 순서를 알고 행하면 후회하는 일이 없을 텐데...
하나님은 새에게 먹이를 주신다. 그러나 먹이를 새의 둥지 속에 던져 주시는 않는다. -그리스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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