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재능이 좋은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잘못 매여 죄에 빠지면 멸망에 이르게 될 인생이다.
누가 그 생명을 책임질 수있을까?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을 문병하였다.
음주 운전에 또 무면허 운전이었으니 결과는 말이 아니다.
그러나 막다른 길은 하나님을 만날 기회가 되었다.
병상을 붙들고 눈물로 간구하는 어머니의 기도는 더 이상 인내를 요하지 않았다.
그 길로 교회를 나오게 되었고 몇 십리를 멀다 하지 않고 새벽기도에도 참석하면서 그렇게 즐기던 술도 끊어버렸다.
누구보다 더 기뻐하는 가족들의 모습.
“제 동생이 이렇게 된 것을 보면 기적을 보는 것 같아요”
누나의 말이다.
이제는 주님 위해 충성하리라 다짐하는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받으시리라.
주님 이 생명 바르게 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 멘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 가이다. -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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