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문제로 심히 고민하던 사람이다.
누군들 근심이 없을까마는, 그래도 평범하게 살 수가 없었기에 백척간두에서 몸부림을 쳤다.
마침 인도자를 만나 복음을 접하게 되었고, 구원의 손길은 미쳤으나 자신의 의지로는 결단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던 차 하루는 술을 먹고 교회를 나왔다.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도 크셔라.
지금은 변하여 새 사람이 되고,
영혼이 잘 되니 육신도, 생활도 모두 복을 받았다.
은혜로 새사람이 되었으니 주님만을 섬기며 살아가리라.
어둠을 저주하는 것 보다는 하나의 작은 촛불을 밝히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다. -중국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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