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사정이 다급할지라도 해야 할 말이 있고 안 해야 할 말이 있다.
해야 할 말
1)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말
2) 남에게 덕을 세우는 말
3) 생명과 구원에 관계되는 말
4) 긍정적인 말
5) 자신에게 유익이 되는 말
삼가야 할 말
1)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말
2) 남에게 부덕을 끼치는 말
3) 다른 사람을 실족케 하는 말(마귀가 기뻐하는 말)
4) 부정적인 말
5) 자신을 욕되게 하는 말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도 주의해야 한다.
“하나님 나의 연약함을 아시지요? 입원을 해야 쉴 여유를 주시렵니까?”
어느 날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 나왔던 말이다. 결국 말한 대로 입원을 하고 보니 범사에 감사를 잃은 것이 그렇게 죄가 될 줄 몰랐다.
지금부터라도 지족과 감사를 잃지 않도록 새롭게 다짐하고 또 다짐을 한다.
불 테면 불어라 겨울바람아, 눈보라와 섞어 치니 사정도 없다마는 인생의 감사치 않는 마음보다 모질지는 않구나. -윌리엄 섹스피어
'병상단상 > 병상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아서 병원을 찾는 사람 누가 있으랴 (0) | 2017.07.19 |
---|---|
결정된 운명 (0) | 2017.07.19 |
건강할 때 좋은 일 많이 해야지 (0) | 2017.07.19 |
위를 절개 한 사람도 음식을 잘 먹는데 (0) | 2017.07.19 |
지긋지긋한 병상생활 (0) | 2017.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