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단상/병상단상

해야 할 말과 안 해야 할 말

주님만 주님만 2017. 7. 19. 15:23

아무리 사정이 다급할지라도 해야 할 말이 있고 안 해야 할 말이 있다.

해야 할 말

1)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말

2) 남에게 덕을 세우는 말

3) 생명과 구원에 관계되는 말

4) 긍정적인 말

5) 자신에게 유익이 되는 말

 

삼가야 할 말

1)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말

2) 남에게 부덕을 끼치는 말

3) 다른 사람을 실족케 하는 말(마귀가 기뻐하는 말)

4) 부정적인 말

5) 자신을 욕되게 하는 말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도 주의해야 한다.

하나님 나의 연약함을 아시지요? 입원을 해야 쉴 여유를 주시렵니까?”

어느 날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 나왔던 말이다. 결국 말한 대로 입원을 하고 보니 범사에 감사를 잃은 것이 그렇게 죄가 될 줄 몰랐다.

지금부터라도 지족과 감사를 잃지 않도록 새롭게 다짐하고 또 다짐을 한다.

불 테면 불어라 겨울바람아, 눈보라와 섞어 치니 사정도 없다마는 인생의 감사치 않는 마음보다 모질지는 않구나. -윌리엄 섹스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