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단상/병상단상

건강할 때 좋은 일 많이 해야지

주님만 주님만 2017. 7. 19. 15:22

노회에서 여전도회 임원들이 문병을 왔다.

봉천동과 성남 그리고 그 외에서도.

옥합을 깨뜨려 주님을 섬긴 여인들 같이 오늘도 주님을 기쁘게 하는 복된 얼굴들이다.

가끔 문병 오는 성도들과 친지들도 고맙기 그지없고.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문병을 받는 것보다 문병하는 것을 주님께서는 더 기뻐하실 텐데.

왜 이렇게 어려움을 주실까?

주님의 뜻을 깨닫는 지각이 열려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주님, 언제, 어느 때나 또 무슨 일이든지 순종하며 따르오리다.

진노 중에도 긍휼을 거두지 마옵소서.’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선행을 하라. 가능하면 모든 사람에게, 가능하면 모든 방법으로, 가능하면 계속하라. 만일 그것을 우리의 마음판에 새기고, 그것을 실천하면 우리는 틀림없이 그리스도의 종이 될 것이다. -로버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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