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미국기행문1

참으로 웅장한 나라

주님만 주님만 2017. 7. 27. 17:29

세계에서 제일 큰 케네디 기념 공연장을 둘러보고 링컨 기념관, 자연사 박물관,(스미소니언 박물관) 루터 개혁교회, 국회, 대법원, 국회도서관 등을 둘러보았다.

넓은 지역이라 과히 크지 않은 줄 알았고 또 평소 T.V를 통해 익혀온 건물들인데 모두가 그렇게 클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과연 저력 있는 나라임을 실감하게 해 준다.

건물마다 특징이 있고 사람마다 독특한 개성을 느낄 수 있었다.

자동차의 물결 속에서도 같은 차종과 같은 Color를 찾기 어렵다.

기념할 가치를 지닌 건물일지라도 외형은 지극히 평범해 보인다.

과연 큰 나라는 그만한 문화유산을 남길 수 있다는 증명이라도 보여주는 느낌이다.

도시마다 개성 있게 개발된 것은 지방 자치제의 영향도 있는 것 같다.

내일은 보스톤을 들러 예일대, M.I.T를 둘러보고 뉴욕으로 행할 계획이다.

지구상 어느 나라든지 제약 없이 여행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한한 꿈을 안고 보다 밝은 내일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