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만 주님만 2017. 7. 27. 14:33

죽음에서 살아난 은혜를 입었는데 십일조를 드리기는 그렇게 어려웠던지...

감사를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할까?

하나님 L집사가 성물을 구별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옵소서

목사의 부르짖는 기도는 하나님께 상달되었다.

목사님 다시 그런 기도를 하지 마십시오. 제가 빚을 내어서라도 십일조를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남편과 의논을 할 수 없어 3개월을 빚을 내어 십일조를 하고, 더 이상은 감담 할 수 없어서 남편에게 말했다.

감사한 것은 그날부터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것이다.

심는 대로 거두는 진리를 알았다면 사람들이 복 받을 일에 그처럼 인색하지는 않을 텐데.

선한 일에 부자가 되도록 기도해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