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단상/목회 단상

우리의 병을 짊어지신 주님

주님만 주님만 2017. 7. 27. 11:30

어린아이를 사랑하시고 천국의 표상을 삼으시며 품에 안고 축복하신 주님!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10:15).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 2:1-2)

아이가 병들어 성도들과 심방을 갔는데 사람이 없어서 쪽지를 남기고 돌아서는 순간 헐레벌떡 등에 업고 집으로 들어온다.

심각한 증상이라 종합병원에 입원시키지 않으면 위급하다는 진단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간절히 예배를 드리고 기도 올렸다.

감사한 일은 그 자리에서 아이가 회복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린 일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