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단상/목회 단상

목사님에게는 모두가 착한 사람?

주님만 주님만 2017. 7. 24. 18:41

억지로 아름답고 선하게 보아서가 아닐텐데 왜 그렇게 성도들이 보배로운지 모르겠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들만 고르고 뽑아 우리 교회에 보내 주신 느낌이 든다.

모두가 천국 건설에 들어갈 열두 보석이라서 일까?

권사님, 이분은 착한 집사님입니다

아이구 목사님 앞에는 착한 사람 빼놓으면 누가 있어요?

그러고 보니 좋은 요소를 발견하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치 않을 수 없다.

마귀 앞에서는 의인이 없지만 주님 앞에서는 모두가 복 받은 양이 되리라.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