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단상/목회 단상
천국 곡간에 쌓여지는 보물
주님만 주님만
2017. 7. 24. 18:20
어려운 중에서 기적은 일어난다.
누구의 손길을 통해서든지 주님의 일은 차질 없이 진행된다.
다만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데 쓰여진 손길들이 복 받은 사람들인 것이다.
“목사님, 저는 노후를 위해 마련한 약간의 액수 밖에 없습니다.”
“잘 되었습니다. 그것을 천국 곳간에 저축하시면 하나님께서 노후를 책임 져 주실 줄 믿으십시오.”
감사한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그대로 믿어지니 감사한 일이요, 그대로 순종하니 감사한 일이요, 그렇게 복을 받으니 감사한 일이다.
하나님의 일은 돈 많은 부자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요, 오직 믿음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믿음의 자본이 있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또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은혜로 무엇이든지 아쉬움 없이 채워주신다(시 23:1).
이는 그 믿음을 따라서 쓰시는 하나님의 일꾼들이기 때문이다.
존귀한 사람이 되기 위해 더 큰 믿음의 소유자 되기를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