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단상/목회 단상
사선에 직면해서
주님만 주님만
2017. 7. 24. 18:13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 12:3)
이 상급을 무엇에다 비길 수 있으랴.
행복했던 가정에 어둠이 덮이고 화목했던 가정이 깨어지고, 자녀들을 제대로 양육하지 못하므로 견딜 수 없어 한강수에 여러 번 자살을 시도했던 사람이다.
자식은 자식대로 음독자살을 기도하여 참으로 불행했던 사람이었다.
막다른 골목, 마침 친구의 권유로 우리교회를 나왔다.
삶을 부정했던 만큼이나 주님의 은혜를 속히 받아 극적인 변화를 체험하게 되었다.
내게 무슨 소망이 있으랴? 하던 사람이 이제는 소망이 넘치고 지금은 온 교회에서 사랑과 존경을 받는 권사님이 되고 자녀들도 주님을 잘 섬기게 되었다.
이 땅에서 원수 마귀를 축출하면 모두가 평화를 누릴 수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