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단상/목회 단상

이제야 전도의 입이 열렸는데

주님만 주님만 2017. 7. 24. 18:08

40일 기도에 이어 총동원전도운동으로 큰 잔치를 베풀었다.

감사한 일은 성도들의 입이 열려진 일이다.

새벽부터 밤까지 7부 예배로 뛰었으나 모두가 기뻐하고 감사하는 모습들이다.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14:23)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길가로, 산과 들로, 또 사방으로 전도하고 복음의 씨를 뿌렸다.

모두가 옥토 밭이 심겨진 씨앗이 되기를 소원한다.

이제야 전도의 입이 열렸는데 벌써 끝이라니요?

성도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다.

받는 자 밖에는 모르는 비밀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너무도 귀하다.

우리민족을 그리스도에게로!

모든 민족인류를 그리스도에게로!

겨자씨는 씨 중에 작은 것이로되 그것이 자라면 새들이 깃들임 같이, 복음의 역사도 온 세상에 미치도록 정성을 다하여 기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