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단상/목회 단상
성령으로 올리는 기도
주님만 주님만
2017. 7. 24. 18:00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시고 곤궁한 자를 건져 주시고, 가난한 자를 부요하게 하는 것이 기도다”(A. 머레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선물 중에 기도할 수 있는 은혜보다 더 귀한 것은 없으리라.
기도는 어느때, 어떠한 상황에서도 올릴 수가 있으니 얼마나 복되고, 든든한 보장인가?
밤중에 찾아온 니고데모를 외면하지 않으신 주님.
오늘도 은밀한 골방 기도를 들어주신다.
또한 잘 못 올리는 기도라 할지라도 중심을 보시고 응답해 주신다.
기도의 자원을 잠재우지 말자.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들어 쓰신다.
불타는 사명감을 가지고 기도하고, 더 큰 은혜를 사모함으로 기도하자.
은혜가 아니고는 무익함을 알았다면 더욱 힘써서 기도하자.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불행할 때 하나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보다, 행복할 때 하나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나는 한층 더 존경한다.-포이에르 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