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단상/병상단상

병원에는 안와야지

주님만 주님만 2017. 7. 19. 15:09

평생에 병원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건강을 주신 하나님께 한없이 감사하며 살아야 마땅한데 사람들은 그것을 알지 못한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비로소 뜨거움을 느끼고,

재물을 잃고 나면 그때야 재물이 귀한 줄 알고, 건강도 잃고 나면 건강이 귀한 줄 안다.

건강은 돈보다 귀하다.

이는 돈으로 건강을 살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건강보다 더 귀한 것이 있다.

그것은 영원한 진리다.

그러므로 건강한 몸 보다 그 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본분이 있다.

건강을 욕되게 하지 말고, 건강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12:13).

건강을 위해선 적당한 휴식과 약도 필요하지만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 외에 건강의 신을 두어서는 안된다. -허쉘 포오드